스카이스타일러를 권해드리고 싶군요.

스카이스타일러는 해외 유명 프리스타일러들이 선호하는 프리스타일디스크의 대표상품입니다.

흔히 많은 분들이 디스크는 다 똑같은 것으로 생각하고 계시지만, 디스크의 단면을 보면 저마다 모양이 다르고 특성이 다릅니다.(소재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있죠.)

스카이스타일러를 얼티밋경기에 사용하면, 뭔가 손가락에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림딜레이"(디스크를 손끝에서 회전시키는 기술 중 테두리쪽에서 회전시키는 기술)에 아주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참고로 "에어바운스"는 얼티밋용 디스크인 울트라스타로도 잘 되며, 초보자의 경우 다소의 연습이 필요한 기술입니다. 디스크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기술 중 하나죠.


>> 김학군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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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는분이 에어로비를 미국에서 사오셔서 처음에 엄청 갔고 놀았죠.. 그런데 그것이 조금 휘어서 좀 이상해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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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번에 한번 에어로비 사볼까 하고 찾다가 여기를 들어왔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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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로비보다는 프리즈비에 빠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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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타일 경기랑 에어바운드인가? 이거 참 멋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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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문안히 친구랑 주고 받고 하면서 프리스타일 하는 사람들 어색하게 나마 따라해보려 하는데 무엇을 사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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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광인 울트라 디스크인가?? 이게 제일 맘에는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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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프리스타일에 적합한지(아직 아무것도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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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어울리면 무엇이 가장 문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