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으로 만든 디스크라면 "칼리"를 말씀하시나요?

저희쪽에 있는 애견용 프리즈비는 수퍼도그와 도고비, Competition Standard 등이 있고, 사람들의 레크리에이션용으로 나왔지만, 애견에게도 사용되는 돗지비, 스퀴지디스크, 수퍼디스크 등이 습니다.

수퍼도그는 방수천으로 되어있고, 도고비는 부드러운 합성고무, Competition Standard는 연질플라스틱으로 되어있죠.

일반적으로 경기용으로는 합성고무보다는 약간 딱딱한 플라스틱 소재의 Fast Back 타입이 많이 사용됩니다만, 레크레이션용으로는 비행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안전한 도고비가 많이 사용됩니다.

도고비는 스퀴지디스크와 모양이 똑같이 생겼지만, 좀 더 질긴 소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디스크 표면에 프리즈비도그의 모습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안전하고 부드러운 디스크를 원하신다면 도고비를 추천하고싶군요.

>> 레또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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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십니다
: 덕분에 플라잉 디스크란 스포츠에 대해 많은 정보 얻었습니다
: 저는 일산에서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고있는 사람인데요
: 요즘 저희 개가 프리스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여태까지는 천으로 만들어진 프리스비로 연습을했는데요
: 하도 하다보니 찢어져서 이젠 잘 날라가지도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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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천으로 만들어진것을 하다보니
: 플라스틱은 딱딱해서 잘 물을려고 하질 않아요
: 여기에 소개된 프리스비는 사람들이 주고 받는 프리스비자나요
: 혹시 개가 해도 별 무리는 없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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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다고 하면 바루 주문하고 싶은데요
: 답글 부탁 드립니다